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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4755
‘징검다리 상담교수제’ 참여로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강화
- 작성일
- 2026.01.08
- 수정일
- 2026.01.08
- 작성자
- 강지형
- 조회수
- 156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대학 차원의 예방형 심리 지원 체계인 ‘징검다리 상담교수제’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에 나선다.
최근 대학생들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남대학교는 학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교수가 학생의 마음건강을 살피는 교수 중심의 심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징검다리 상담교수제’를 도입하였다. 이 제도는 교수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예방 중심 상담 지원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최충호, 김옥수, 김선미, 임회순, 한미경, 류정희 교수가 징검다리 상담교수로 참여한다. 이들 교수는 향후 2년간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교육 현장에서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 대학생활 전반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조기에 살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징검다리 상담교수는 학생들이 겪는 문제를 초기 단계에서 인지하고, 필요 시 학생생활상담센터, 보건진료소, 마인드링크 등 교내·외 전문 심리상담 기관과 연계하는 연결 창구로 기능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 이전 단계에서 학생을 지원하는 예방적 개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배 총장은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이 이 제도의 핵심”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지난 6월 용봉캠퍼스 보건진료소 내에 정신건강클리닉을 설치하고, 정신과 전문의 2명이 주 4회 상시 진료를 진행하는 등 학생 정신건강 지원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왔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앞으로도 대학 본부 및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담·의료·교수 참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심리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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