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868766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역사회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학생 치과 의료 봉사 프로그램」 시행
- 작성일
- 2024.01.26
- 수정일
- 2024.01.29
- 작성자
- 오아주
- 조회수
- 1488
■ 회랑
전남대 치전원 봉사 동아리 ‘회랑’이 2023년 11월 11일(토) 광주산수유요양원, 11월 12일(일), 2024년 1월 6일(토) 광주 이삭 요양원으로, 1월 7일(일) 광주 우리들요양원으로 치과의료봉사를 다녀왔다.
회랑은 당일 요양원을 방문하여 구강검진, 올바른 양치법 교육 및 강연, TBI 의치세정, 스케일링, 와상환자 검진 및 진료를 수행하였다.
회랑은 ‘참여 구성원들 각자 역할을 책임감 있게 잘 수행하여 좋은 봉사 활동이 될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진행하며 저희 학생들 모두 참된 의료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회의료연구회
전남대 치전원 봉사 동아리 ‘사회의료연구회(사의연)’이 2023년 11월 12일(일), 11월 26일(일), 2024년 1월 7일(일) 광주 이주민 건강센터로 치과의료봉사를 다녀왔다.
사의연은 당일 요양원을 방문하여 레진, 아말감 수복 등의 진료를 진행하였다. 또한 졸업생과 함께 치과진료를 통해 술식을 관찰하며 더 나은 술기를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를 가졌다.
사의연은 “의료 사각지대에 계신 외국인 분들의 구강 건강 증진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었다.“며 ”먼 길을 찾아오신 분들게 만족스러운 술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가치는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큰 보람을 준다는 것을 선배님들을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균스바
전남대 치전원 봉사 동아리 ‘균스바’가 2023년 11월 25일(토) 광주 성심 요양원, 1월 6일(토)~7일(일)으로 치과의료봉사를 다녀왔다.
균스바는 당일 요양원을 방문하여 구강검진, 의치세정 및 올바른 관리법 교육, 올바른 양치법 교육 및 시연, 스케일링 등을 진행하였다.
균스바는 “2023학년도 전남대학교 국립대학 육성사업과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훨씬 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 보람찬 봉사가 되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 BMA
전남대 치전원 봉사 동아리 ‘BMA’가 2023년 11월 18일(토) 호남대학교 IT SQUARE관으로 치과의료봉사를 다녀왔다.
BMA는 당일 호남대학교를 방문하여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치아검진 및 TBI 교육, 스케일링, 충전치료, 보존치료 등을 진행하였다.
BMA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치과 진료를 받았고 치료를 해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연신 하고 갔던 학생이 기억에 남는다.“며 ”학교의 지원으로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드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로고스
전남대 치전원 봉사 동아리 ‘로고스’가 2023년 11월 19일(일) 광주 갓플리징 교회로 치과의료봉사를 다녀왔다.
로고스는 당일 교회를 방문하여 이주 고려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치과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TBI, 스케일링, 검진 등을 진행하였다.
로고스는 “사회적으로 의료 서비스 등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 계층 및 외국인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 치의학을 배우는 학생으로 사회 속에서 앞으로 어떠한 치과의사로 살아갈지 고민하게 되며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스텝
전남대 치전원 봉사 동아리 ‘한스텝’이 2024년 1월 13일(토) 창정 도농교류센터로 치과의료봉사를 다녀왔다.
한스텝은 곡성군 입면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 위생교육, 스케일링 등 치료를 시행하였다.
한스텝은 “이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지식으로 배웠던 내용을 임상에 적용하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었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는 노력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에 더욱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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