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의 구혜윤, 김지수, 강지혜 학생이 치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지난 2월 26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세 학생은 박사과정 동안 치과보존학의 주요 연구 분야인 치수·근관 및 치근단 조직의 염증 반응, 조직 재생과 분화, 생체재료 및 생물학적 조절 인자의 임상적 적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학문적 성과를 축적했다. 특히 임상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를 연구 주제로 발전시켜, 연구 결과의 학문적 의미와 함께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
이들은 연구 설계부터 실험 수행, 결과 분석과 해석, 논문 작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했으며, 각각 「Amelogenin-derived peptide 5의 파골세포 분화 억제 효과」, 「치수줄기세포 유래 분비체의 상아모세포 분화 촉진 및 염증 억제 효과」, 「인간 치수세포에서 제니스테인의 항염증 및 상아모세포 분화에 대한 효과」를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했다.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치과보존과는 이번 박사학위 취득을 통해 박사급 연구 인력과 전문의 인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향후 임상과 연구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치과보존 분야의 진료 및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근거 기반 진료 체계 확립과 교육·연구·진료 전반에서의 전문성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