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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석 교수,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의료대상 수상
- 작성일
- 2025.12.01
- 수정일
- 2025.12.01
- 작성자
- 강지형
- 조회수
- 43

국민석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1월 28일(금)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주최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부문 의료대상을 수상했다.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 중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호남 지역 최고 권위의 인물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석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학문적 열정으로 치의학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며, 후학 양성과 학문적 성과 창출에 힘써왔다. 또한 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했다.
선정위원회는 “국민석 교수는 학문적 업적뿐 아니라 교육과 연구를 통한 치의학 발전에 헌신하며, 의료계 모범 사례를 만들어왔다”며, “이번 수상은 그 공적을 높이 평가한 뜻깊은 결과”라고 전했다.
수상 소감에서 국민석 교수는 “이번 수상은 저 혼자의 성과가 아니라, 함께 노력해 온 선후배 교수님들과 직원들, 그리고 늘 응원해 준 가족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치과의료’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간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추천 및 심사를 거쳐 총 13개 분야에서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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