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과대학 졸업생, 김기영 원장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선정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졸업생 김기영 동문이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되었다.
전남대학교는 해마다 개교를 기념해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대학발전에 공헌한 동문을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김기영 동문 등 13명을 선정하였으며, 시상은 8일 오후 5시 민주마루에서 개교기념식행사 중에 이루어졌다.
김기영 동문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3회 졸업생으로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전원 동창회장직을 수행하며 모교발전과 동창회 활성화에 헌신했고,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육연구관 설립을 위해 동문들의 협력을 이끌어내 성과를 이루는데 이바지하였다.
김기영 동문은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이라는 영광스럽고 값진 상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남대학교의 개교 7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모교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